성모진안과 블로그

강남 백내장 다초점 인공수정체 vs 단초점, 맞는 사람·맞지 않는 사람 — 렌즈 선택 기준 한 번에 정리

다초점 인공수정체 vs 단초점 — 내 눈에 맞는 백내장 렌즈는 검사가 정합니다

▲ 성모진안과 유튜브 찐안과 · '백내장 수술 단초점 렌즈에도 급이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백내장 수술 때 먼 곳과 가까운 곳을 함께 보도록 설계한 렌즈로, 안경 의존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빛번짐이 더 흔해 모든 눈에 맞지는 않습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한 거리를 가장 선명하게 보는 대신 가까운 글씨에는 대개 돋보기가 필요합니다.
백내장 렌즈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렌즈가 더 좋은가가 아니라, 내가 주로 쓰는 거리와 내 눈의 상태에 어느 렌즈가 맞는가입니다.
강남역 5번 출구 성모진안과가 노안 백내장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다초점이 잘 맞는 사람과 다시 생각해야 할 사람을 연구 근거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렌즈 종류별 차이, 연구로 본 효과와 한계, 맞는 눈과 맞지 않는 눈, 수술 후 불만족을 줄이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 코크란 고찰(다초점과 단초점을 비교한 임상시험 포함 20개)에서 다초점은 단초점보다 안경 의존이 적었지만(상대위험 0.63, 낮은 확실성), 빛번짐은 더 흔했습니다(상대위험 3.58, 중등도 확실성).
  • 먼 곳 시력은 두 렌즈가 비슷했습니다.
    다초점의 이득은 주로 가까운 거리와 안경 의존에서 나옵니다.
  • 안경 없는 생활을 강하게 원하고 망막·황반·각막·눈물막이 건강한 눈은 다초점이 잘 맞는 편입니다.
  • 황반 질환·진행된 녹내장·불규칙 각막·조절되지 않는 안구건조가 있거나 밤 운전이 많으면 단초점이나 연속초점을 함께 비교합니다.
  • 다초점 후 흐림이나 빛번짐이 불편하면 남은 도수·안구건조·후발성 백내장처럼 교정할 수 있는 원인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다만 원인을 치료해도 불편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와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무엇이 다른가요?

단초점은 빛을 한 거리에 모아 그 거리를 가장 선명하게 보고, 다초점은 빛을 여러 거리로 나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함께 보게 합니다.
빛을 나누는 만큼 다초점은 빛번짐과 대비감도 저하가 생기기 쉽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뿌옇게 된 수정체를 꺼내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입니다.
수술 방법은 같고, 어떤 초점 설계의 렌즈를 넣느냐에 따라 수술 후 잘 보이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그 사이에 먼 곳과 중간 거리를 이어 주는 연속초점(EDOF), 단초점을 조금 보완한 향상된 단초점 렌즈도 있습니다.
난시를 교정하는 토릭 기능은 각 설계와 따로 결합될 수 있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와 단초점 인공수정체 비교 — 단초점, 향상된 단초점, 연속초점, 다초점의 잘 보이는 거리, 돋보기 필요성, 빛번짐
인공수정체 초점 설계별 일반적인 특성. 같은 분류 안에서도 제품마다 다릅니다.
구분단초점향상된 단초점연속초점(EDOF)다초점
잘 보이는 거리한 거리(보통 먼 곳)먼 곳 + 중간 거리 일부먼 곳~중간 거리제품에 따라 먼 곳·가까운 곳 또는 먼 곳·중간·가까운 곳
가까운 글씨대개 돋보기 필요돋보기가 필요할 수 있음작은 글씨는 돋보기가 필요할 수 있음돋보기 의존이 줄 가능성
빛번짐·눈부심적은 편단초점과 비슷한 편(제품별 차이)단초점보다 늘 수 있음상대적으로 흔함
대비감도(흐린 곳에서의 선명함)유리한 편제품별 차이제품별 차이낮아질 수 있음
먼저 검토하는 경우황반·시신경 질환, 밤 운전이 많음, 선명함을 가장 중시단초점의 선명함에 약간의 중간 거리를 원함운전·컴퓨터 중심, 빛번짐이 걱정안경 없는 생활을 강하게 원하고 눈이 건강함

일반적인 비교이며 우열을 단정하는 표가 아닙니다. 실제 선택은 검사 결과 전체를 본 안과 전문의와 함께 정합니다.

렌즈 종류별 기본 설명은 백내장 렌즈 종류 비교 글에, 성모진안과가 취급하는 14종의 특징은 인공수정체 안내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넣으면 안경을 정말 안 써도 되나요?

안경 의존은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거리·모든 조명에서 안경이 전혀 필요 없다고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연구에서 다초점은 안경 의존을 줄였고, 그 대가로 빛번짐이 더 흔했습니다.

2016년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은 20개 임상시험(등록 환자 2,230명)을 분석했고, 이 가운데 18개는 다초점과 단초점을, 2개는 다초점과 모노비전을 비교했습니다.
먼 곳 나안시력은 두 렌즈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습니다(상대위험 0.96, 중등도 확실성).
가까운 곳 나안시력은 다초점이 좋았지만 연구 간 결과 차이가 커서 근거 확실성은 낮았습니다.
안경 의존은 다초점에서 적었고(상대위험 0.63, 10개 연구 1,000안, 낮은 확실성), 빛번짐(헤일로)은 다초점에서 더 흔했습니다(상대위험 3.58, 7개 연구 662안, 중등도 확실성).
눈부심도 다초점에서 더 많았습니다(상대위험 1.41, 낮은 확실성).
연구진은 가까운 거리의 이득이 빛번짐을 감수할 만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며, 안경 없이 지내는 것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결정을 가를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de Silva 등, Cochrane 2016).

다초점 인공수정체 연구 수치 — 안경 의존 상대위험 0.63, 빛번짐 상대위험 3.58, 불만족 눈의 84%에서 치료할 원인 확인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효과와 한계를 보여 주는 연구 수치. 모두 해외 연구이며 국내 수치가 아닙니다.

상대위험은 두 집단의 비율을 비교한 값입니다.
빛번짐 상대위험 3.58은 다초점을 넣은 사람의 3.58%나 358%가 겪는다는 뜻이 아니라, 단초점보다 빛번짐 보고가 약 3.6배 많았다는 뜻입니다.
연속초점 렌즈 한 제품(Tecnis Symfony)을 단초점과 비교한 메타분석(9개 연구, 1,336안)에서는 중간·가까운 거리 시력은 좋아졌지만 빛번짐이 더 잦고 대비감도 저하가 보고됐습니다(Liu 등, BMC Ophthalmol 2019).
이 결과를 모든 연속초점 렌즈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며, 최근 제품은 광학 설계에 따라 특성이 다릅니다.
이 연구들의 렌즈는 현재 쓰이는 제품과 다를 수 있고, 모두 해외 연구로 국내 수치가 아닙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잘 맞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경 없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분명하고, 망막·황반·시신경과 각막·눈물막이 건강한 눈이 다초점이 잘 맞는 편입니다.
빛번짐이 생길 수 있고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조건입니다.

확인할 것왜 중요한가검사·상담에서 보는 것
안경 없는 생활에 대한 바람다초점의 이득은 안경 의존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독서·스마트폰·컴퓨터·운전 등 주로 쓰는 거리와 기대 수준
망막·황반·시신경 상태빛을 나누는 렌즈는 망막이 건강해야 장점을 살립니다OCT를 포함한 망막 검사, 안저 검사, 필요하면 시야 검사
각막 모양과 난시각막이 불규칙하거나 난시가 남으면 다초점의 선명함이 떨어집니다각막 단층 촬영(Pentacam HR), 각막 곡률·난시량, 필요하면 토릭 렌즈 계획
눈물막·눈 표면건조하면 계측값이 흔들리고 수술 후 흐림의 원인이 됩니다눈물막·눈 표면 확인, 필요하면 먼저 치료 후 재측정
빛번짐에 대한 감수다초점에서 빛번짐 보고가 더 많습니다밤 운전 빈도, 직업, 빛번짐에 대한 예상과 이해

검사 항목은 성모진안과 백내장 정밀검사 기준이며, 실제 판단은 검사 결과 전체를 본 안과 전문의가 합니다.

40~50대에 노안과 초기 백내장이 함께 오면서 독서와 화면 작업이 많은 분은 다초점이나 연속초점을 많이 고민합니다.
노안과 백내장이 어떻게 다른지는 40대 백내장과 노안 글에서 다뤘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맞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황반 질환이나 진행된 녹내장, 불규칙한 각막, 조절되지 않는 안구건조가 있으면 다초점의 장점보다 손해가 클 수 있습니다.
밤 운전이 많은 분이나 모든 거리·조명에서 안경 없이 또렷하게 보기를 기대하는 분도 단초점·연속초점과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 — 잘 맞는 눈 4가지와 다시 생각해야 할 경우 4가지
다초점 인공수정체 적합성 체크. 오른쪽에 해당해도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렌즈와 함께 비교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왜 다시 생각하나다음 단계
황반변성·황반부종·당뇨망막병증 등 황반 질환황반 기능이 떨어지면 빛을 나누는 렌즈의 대비감도 손실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음단초점·향상된 단초점을 먼저 검토, 망막 치료 계획과 함께 결정
진행된 녹내장 등 시신경 질환대비감도가 이미 떨어져 있을 수 있음시야·시신경 검사 결과를 보고 렌즈 선택
불규칙 각막, 원추각막, 이전 각막 굴절수술각막 수차가 많으면 다초점의 선명함이 떨어지고 도수 계산 오차가 커질 수 있음각막 정밀 검사 후 가능 여부 판단
조절되지 않는 안구건조·눈꺼풀염계측 오차와 수술 후 흐림의 흔한 원인먼저 치료하고 다시 측정
밤 운전이 많은 직업, 빛번짐에 예민함다초점에서 빛번짐·눈부심 보고가 더 많음단초점·연속초점과 비교
모든 거리·조명에서 늘 또렷한 시력을 기대어떤 인공수정체도 약속할 수 없는 결과기대 수준을 맞춘 뒤 선택

일반적인 기준을 정리한 표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정도에 따라 판단이 다르며, 다초점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미국안과학회 환자 상담 답변에서도 안구건조, 각막 질환, 당뇨망막병증이나 황반변성처럼 황반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으면 다초점을 신중하게 권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미국안과학회, 2014).
같은 답변은 동반 질환을 먼저 치료할지, 다초점을 피할지를 함께 따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망막 질환이 있을 때 수술 시기와 렌즈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망막 질환과 백내장 수술 글에 정리했습니다.
다초점의 불편한 점은 다초점 렌즈 부작용 글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고르면 손해인가요?

손해가 아니라 다른 선택입니다.
단초점은 일반적으로 다초점보다 빛번짐 부담이 적고 대비감도 측면에서 유리해, 동반 질환이 있거나 밤 운전이 많은 분에게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단초점을 넣으면 보통 먼 곳에 초점을 맞추고, 가까운 글씨는 돋보기로 봅니다.
가까운 곳을 주로 보는 분은 일부러 근거리에 초점을 맞추기도 합니다.
두 눈의 초점을 조금 다르게 맞추는 모노비전이나, 두 눈에 서로 다른 렌즈를 넣는 방법도 선택지입니다.
코크란 고찰에서 다초점은 모노비전보다도 안경 의존이 적었지만(상대위험 0.40, 2개 연구) 눈부심은 더 많았습니다.
방법별 차이는 모노비전과 믹스앤매치 글에서 다뤘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선택 — 책 위에 놓인 돋보기안경, 스마트폰, 자동차 열쇠와 창밖 저녁 거리 불빛
인공수정체 선택은 독서·스마트폰·밤 운전처럼 내가 주로 쓰는 거리와 생활에서 시작합니다.
생활 패턴먼저 비교해 볼 선택지함께 알아 둘 점
독서·스마트폰을 안경 없이 보고 싶음다초점빛번짐 가능성, 적응 기간
운전·컴퓨터 위주, 작은 글씨는 돋보기도 괜찮음연속초점 또는 향상된 단초점아주 작은 글씨는 돋보기가 필요할 수 있음
밤 운전이 많고 가장 선명한 먼 곳 시력이 중요단초점가까운 곳은 돋보기
황반·녹내장 등 동반 질환이 있음단초점 또는 향상된 단초점동반 질환 치료 계획을 함께 세움

생활 패턴별 출발점을 보여 주는 예시입니다. 눈 상태에 따라 다른 선택지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 후 불만족은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하나요?

흐리게 보인다는 불만이 가장 흔하고, 원인은 남은 도수·안구건조·후발성 백내장·큰 동공 등입니다.
원인에 따라 안경, 안구건조 치료, 레이저 시술 등으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증상이 충분히 해결되지 않거나 렌즈 교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대학병원이 다초점 수술 후 불만족을 호소한 49명 76안을 분석한 연구에서 94.7%가 흐린 시력을, 38.2%가 빛번짐 같은 빛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남은 굴절이상(도수·난시), 후발성 백내장, 큰 동공이었습니다.
84.2%(64안)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 원인이 확인됐고, 렌즈를 바꾼 경우는 4.0%(3안)였습니다(de Vries 등, J Cataract Refract Surg 2011).
이 84.2%는 치료 성공률이 아니라 원인을 찾을 수 있었던 비율입니다.

미국 대학병원에서 다초점·조절성 렌즈 등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수술 후 불만족을 호소한 49명 74안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흐린 시력이 68%로 가장 흔했고, 주요 원인은 남은 굴절이상(57%)과 안구건조(35%)였습니다.
치료 후 45%는 증상이 완전히 해소됐고 23%는 부분적으로 만족했지만, 32%는 여전히 불만족을 호소했습니다.
렌즈 교체는 7%였고, 저자들은 수술 전 기대치를 맞추고 눈 표면 질환을 적극적으로 찾아 치료하며 동반 질환이 큰 눈은 피하라고 권했습니다(Gibbons 등, Clin Ophthalmol 2016).
두 연구 모두 불만족 환자만 모은 해외 연구라 전체 다초점 환자 중 불만족 비율을 뜻하지 않으며, 국내 수치도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 전 정밀검사와 눈 표면 치료, 수술 후 정해진 검진이 다초점의 결과를 좌우합니다.
다초점 외에도 백내장 수술 자체에는 후발성 백내장, 드물게 안내염·황반부종·망막박리 같은 합병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후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거나 심한 통증, 충혈 악화, 갑작스러운 비문증 증가, 번쩍이는 빛, 커튼이 드리운 듯한 시야 가림이 생기면 검진일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수술받은 병원에 연락하세요.
연락이 어렵거나 진료시간 외라면 응급 안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나 응급실에서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백내장 수술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미리 물어볼 것은 백내장 수술 후회 4가지 글에 있습니다.

강남 성모진안과에서는 백내장 렌즈를 어떻게 정하나요?

정밀검사로 눈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전문의 상담에서 생활 거리와 기대를 함께 정리한 뒤 렌즈를 고릅니다.
제로백내장™의 생활 불편 ZERO는 인공수정체 14종 가운데 내 눈과 생활에 맞는 렌즈를 고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계하는 일렌즈 선택과의 관계
① 정밀검사(약 1시간)IOL Master 700 계측, Pentacam HR 각막 촬영, OCT를 포함한 망막 검사, 눈물막·눈 표면 확인다초점이 맞는 눈인지, 토릭이 필요한지, 먼저 치료할 것이 있는지 확인
② 전문의 상담(약 1시간)검사 결과 설명, 주로 쓰는 거리와 기대 수준 확인단초점·연속초점·다초점 중 후보를 좁히고 장단점 설명
③ 렌즈 결정목표 거리와 두 눈 계획 확정필요하면 눈 표면 치료 뒤 재측정 후 결정
④ 수술·검진수술 다음 날을 포함해 의료진 안내에 따른 경과 확인과 추가 검진남은 도수·건조 등 시력에 영향을 주는 문제와 합병증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리

성모진안과 백내장 진료 흐름 기준입니다. 렌즈 결정은 검사 결과와 상담에 따라 달라지며 수술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박진형·박재현 대표원장은 서울성모병원 교수진 출신 안과 전문의로 망막과 전안부 분야를 나눠 맡고 있어, 백내장과 망막 상태를 함께 보고 렌즈를 정합니다.
검사부터 당일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의 전체 흐름은 강남 백내장 수술 제로백내장 정리 글과 제로백내장(백내장 수술) 안내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안경이 필요한 경우와 시기는 백내장 수술 후 안경 시기 글에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초점 인공수정체와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단초점은 한 거리(보통 먼 곳)를 가장 선명하게 보고 가까운 글씨는 대개 돋보기가 필요합니다. 다초점은 빛을 여러 거리로 나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함께 보도록 설계해 안경 의존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빛번짐과 눈부심이 더 흔합니다. 먼 곳 시력은 연구에서 두 렌즈가 비슷했습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넣으면 돋보기를 전혀 쓰지 않아도 되나요?

안경 의존은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전혀 필요 없다고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아주 작은 글씨, 어두운 곳, 오래 읽을 때는 돋보기가 필요할 수 있고, 남은 도수나 난시가 있으면 안경을 쓰기도 합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빛번짐은 시간이 지나면 줄어드나요?

수술 후 몇 달에 걸쳐 익숙해지면서 덜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차가 크고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빛번짐이 심하면 남은 도수, 안구건조, 후발성 백내장처럼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이 있는지 검진에서 확인합니다.

황반변성이나 녹내장이 있으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할 수 없나요?

불가능하다고 단정하지는 않지만, 황반 질환이나 진행된 녹내장이 있으면 다초점의 대비감도 손실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 단초점이나 향상된 단초점을 먼저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환의 정도와 치료 계획을 보고 안과 전문의와 함께 정합니다.

라식이나 라섹을 받았던 눈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넣을 수 있나요?

각막 모양과 수차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전 각막 굴절수술을 받은 눈은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오차가 커질 수 있어, 수술 기록이 있다면 상담 때 알려 주세요.

두 눈에 서로 다른 인공수정체를 넣을 수도 있나요?

네. 두 눈의 초점을 조금 다르게 맞추는 모노비전이나, 두 눈에 서로 다른 설계의 렌즈를 넣는 방법도 선택지입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이 다르므로 생활 거리와 눈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강남역 근처에서 백내장 렌즈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모진안과는 어디에 있나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37(1·4·5층)로,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진료시간은 평일 09:00~18:00(점심 13:00~14:00), 토요일 09:00~15:00이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 02-577-7782로 하실 수 있습니다.

백내장 렌즈 검사·상담 예약 온라인 예약 · 전화 02-577-7782

참고문헌

  1. de Silva SR, Evans JR, Kirthi V 등. Multifocal versus monofocal intraocular lenses after cataract extraction.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6;12:CD003169. 원문 보기
  2. Liu J, Dong Y, Wang Y. Efficacy and safety of extended depth of focus intraocular lenses in cataract surger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MC Ophthalmol. 2019;19:198. 원문 보기
  3. de Vries NE, Webers CAB, Touwslager WR 등. Dissatisfaction after implantation of multifocal intraocular lenses. J Cataract Refract Surg. 2011;37(5):859-865. 원문 보기
  4. Gibbons A, Ali TK, Waren DP, Donaldson KE. Causes and correction of dissatisfaction after implantation of presbyopia-correcting intraocular lenses. Clin Ophthalmol. 2016;10:1965-1970. (AAO EyeNet 요약) 원문 보기
  5.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sk an Ophthalmologist: Should I get multifocal IOLs if I have AMD risk? (Hirshfield GS, 2014) 원문 보기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인공수정체 선택과 수술 가능 여부, 수술 후 시력은 검사 결과와 눈 상태에 따라 다르며,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이상 증상은 이 글로 자가 판단하지 마시고 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로백내장은 상표 출원(제40-2026-0207205호) 상태입니다. 작성 기준일 2026년 10월 23일.

박진형 대표원장

안과전문의 의학박사 M.D., Ph.D.

  •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외래교수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서울성모병원 안과 전공의 수료

 

본 포스팅은 박진형 대표원장이 직접 검토하고

감수하여 작성한 정확한 의학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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