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하는 성모진안과의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된 수술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백내장 수술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의 연평균 증감률은 9.2%였다고 하는데요. 그에 따라 백내장 수술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 절차와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수술을 했음에도 백내장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 건수도 1년 사이 30배 가까이 폭증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백내장 실손보험 대란 설명과 더불어 안전한 백내장 수술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백내장 실손보험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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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비는 다초점 렌즈 삽입술 기준으로 눈 하나당 평균 400만~600만 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서 40만~50만 원 정도 부담하는 단초점 렌즈 삽입술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백내장 보험을 들고 있는데요. 백내장 실손보험, 즉 백내장 실비보험은 질병 혹은 상해로 치료 시 보험가입자에게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보험을 대체하는 백내장 실비 보험은 비급여 항목인 다초점 인공수정체 사용 시 80~100%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약관에 규정돼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선 다초점 렌즈를 이용해 백내장 수술을 하면 백내장 실손보험으로 수술 비용을 커버할 수 있고 안과도 이윤을 더 많이 남길 수 있다보니 다초점 렌즈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이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백내장 실손보험금(급여 본인부담금 + 비급여) 지급 규모는 2016년 779억 3,900만 원에서 2020년 6,480억 1,100만 원으로 폭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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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비용 부담이 커진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이 백내장 실손보험 청구 기준을 강화하면서 수술을 했음에도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초점렌즈삽입술 보험금 수령을 위해서는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시력교정을 위한 치료가 아닌, 과거 백내장치료 진료기록과 검사결과를 통해 백내장으로 진단받았음을 증명해야 하죠.
또한 보험사는 백내장 수술이 입원이 필요한 수술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실정입니다.
2. 대란의 이유는 과잉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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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백내장 수술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과잉 진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안과가 노안이 있는 장년층 실손보험 가입자를 상대로 백내장 여부와 무관하게 다초점 인공수정체수술을 부추겨 막대한 백내장 실손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노안 시력교정을 목적으로 멀쩡한 수정체를 잘라내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생내장’ 수술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종류는 천차만별이고,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비급여 대상이라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 한 명에 거액의 돈을 받으며 치료를 알선하는 ‘백내장 브로커’가 등장하는가 하면 교통, 숙박 시설을 제공하는 병원도 생기고 있는 실상이죠. 따라서, 과잉진료와 공장식 수술이 없는, 믿을 수 있는 안과에서 진단과 수술을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요.
3. 백내장 수술은 성모진안과에서!
따라서, 백내장을 안전하게 수술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의료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진료하는 안과에 방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모진안과의원에서는 의료진 1대1 VIP 상담 시스템으로 환자의 생활 패턴 및 니즈를 분석해 최상의 맞춤형 렌즈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믿을 수 있는 최신 프리미엄 렌즈들만을 환자 분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성모진안과에서 사용하는 렌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판옵틱스 (Alcon)
출처: 성모진안과 유튜브
첫 번째, 알콘 사의 가장 대표적인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판옵틱스 렌즈입니다. 사중초점 원리를 적용하여 40~80cm까지 연속적인 시야 확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현존하는 노안 백내장 인공 수정체 중 가장 많은 빛을 사용하여 모든 거리에서 뚜렷한 시력을 제공하는데요. 동공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빛을 사용하여 어떠한 밝기에서도 양질의 시력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술 후 안정성이 우수합니다.
(2) Vivity (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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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알콘 사의 비비티 렌즈입니다. 빛번짐을 유발하는 광학부 링을 없애 야간 운전이 편안한 다초점 렌즈로, 광학 표면은 렌즈 중앙에서 두 단계로 높이 차이를 둬 파면을 늘려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까지 확장된 시야 범위를 제공합니다. 판옵틱스의 경우에는 회절형의 디자인, 비비티의 경우에는 굴절형으로 디자인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회전형은 수술 후에 근거리의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굴절형은 렌즈의 중심부 부분에만 근거리 디옵터가 들어가는 디자인을 띄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수술 후에 빛번짐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근거리 시력이 회전형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클라레온 판옵틱스 (Alcon)
출처: 성모진안과 유튜브
세 번째, 알콘 사의 ‘클라레온 판옵틱스’입니다. 판옵틱스의 다음 세대로 업그레이드 돼서 출시된 렌즈가 바로 클라레온 판옵틱스인데요. 성모진안과에서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도입해서 사용한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판옵틱스와 같은 회절부 디자인으로 렌즈를 구성하는 재질인 플랫폼을 기존에 AcrylSof / 시너지 Synergy 심포니 Symfony IQ 플랫에서 새로운 클라레온 플랫폼으로 완전히 변환시켰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빛 투과를 더 개선시켰기 때문에 시력의 질이 더욱 향상된 업그레이드된 렌즈입니다.
(4) 시너지니 (존슨앤존슨)
출처: 성모진안과 유튜브
네 번째, 존슨앤존스 사의 ‘시너지’, ‘심포니’ 렌즈입니다. 시너지는 연속초점과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장점을 결합한 렌즈이며 근거리 작업에 특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포니는 원거리에서 좀 더 강점을 가지며 선명하고 높은 시력의 질을 제공합니다. 같은 사람에게 양쪽 눈에 한쪽식 이 렌즈들을 삽입했을 때 가장 최상의 결과가 나와서 시너지와 심포니의 믹스앤매치 조합을 자주 사용합니다.
출처: 성모진안과의원
성모진안과는 이렇게, 알콘사와 존슨앤존슨사의 최고급 렌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제조사들에서 많은 모델의 다초점 인공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성모진안과에서는 기능적으로 떨어지는 렌즈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성모진안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렌즈들은 고유 식별 번호가 써있는 인증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끝난 후에도 환자분들이 인증카드를 받아 수술에 사용된 렌즈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백내장 실손보험부터 백내장 수술 렌즈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백내장 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진의 올바른 신념과 경험으로 쌓은 실력입니다. 경험 많고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성모진안과의원에서 언제든 백내장 진료와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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