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_칼럼] 시력교정술, 개인 안구 상태에 따라서

현대 사회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화와 보편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이렇게 시력 저하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 시력을 보조해 줄 수 있는 기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시력교정술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 라식과 라섹이 있다.

이 두가지의 시력교정술은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력교정술은 개개인의 안구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도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라식 방식은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고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진행하게 된다. 라섹은 안구의 각막 상피를 브러쉬를 활용하여 제거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교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통증과 염증이 수반될 수도 있고 치유가 되는 기간이 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시력교정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일 수 있는 시술법도 있다. 그것이 바로 투데이라섹이다. 투데이라섹은 시술과정에서 알코올과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고 해당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하는 것으로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레이저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 또한 안구 추적 장치를 활용하여 시술 중에 안구가 움직여도 미리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정 중 오차를 줄일 수 있고, 기존의 라섹 수술과 달리 상처 면적도 약40%정도가 감소하여 수술 이후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회복 기간이 보통 이틀 안으로 치유가 되기 때문에 투데이라섹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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