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형 성모 진안과 원장] 신체의 모든 기관은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한번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면 자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PC 및 스마트 기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근시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근시가 생긴 경우 안경 및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안경은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콘택트렌즈는 안구건조증, 신생혈관 생성 및 감염성 안과 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청결 관리 및 착용시간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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